top of page

지월네, 지속가능환경축제 '에코캠페인' 론칭..."생활 속 환경의식 고취"


사단법인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지월네)는 코로나19로 연기했던 에코콘서트를 4월 17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지속가능환경축제 1st E-Con(에코콘서트)'이라는 타이틀로 파트1은 에코라이프 실천 동영상 공모전 '에코개념일상공모전', 파트2에서는 친환경기업 제품을 알리고 판로를 열어주는 ‘친환경제품전시회’, 파트3은 부활, 블랙스완, 키썸 등이 출연하는 에코콘서트로 진행된다.


에코개념일상공모전은 블랙스완이 홍보대사로 나서 쉽지않은 에코라이프 실천을 공유하여 서로 독려하자는 뜻으로 마련되었다. 블랙스완은 취약지역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글로벌 챌린지를 위해 지월네와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 이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친환경제품전시회는 공무원들의 회원몰인 상록몰을 비롯한 160개의 폐쇄몰의 친환경 제품관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나루아트센터 1층 갤러리와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에코콘서트는 부활(with박완규), 블랙스완, 키썸, 에이프릴세컨드, 메가맥스가 출연하며, 티켓은 모금플랫폼 ‘바스켓펀딩’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환경기금을 후원하는 후원자들에게 우선적으로 티켓을 제공한다.


지월네 최수일대표는 “기후위기가 자연재해로 계속 나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기업들의 포장 재질도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로만 생산하게 하고, 정확한 분리배출을 위한 쉬운 라벨 표기와 잘 떨어지도록 관리강화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환경을 항상 염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


출처 : 한국면세뉴스(http://www.kdfnews.com)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