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맥스가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의 지구환경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 하겠다며 홍보대사로 나섰다.
메가맥스는 오는 21일 에코콘서트에 참여에 앞서 캠페인 영상 및 응원 영상을 제작해 다음주 오픈 하기로 했고, 최근 브랜드대상 ESG에서 신인아이돌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메가맥스는 "클린비치 캠페인 '아이 엠 어 서퍼'(I AM A SURFER) 파운더인 전성곤(활동명:곤대장)대표의 합류에 이어 메가맥스가 홍보대사로 나서 전세계 시민들이 함께 하는 캠페인을 만들어가겠다는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의 목표는 내년에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의 최수일 대표는 "전세계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돌그룹의 한마디와 행동 하나가 얼마나 큰 울림이 될지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K팝 아이돌 뿐만 아니라 K-환경컨텐츠로 글로벌 캠페인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메가맥스의 2집 앨범에는 환경기후를 생각한 가사와 북금곰 살리기에 동참하는 포베라이브도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가맥스(MEGAMAX)는 지난 9월 미니앨범 ‘페인티드 러브(Painted÷LOVE:)’로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MEGA(엄청난)’라는 용어와 ‘MAX(최고)’라는 용어를 합쳐 “최고 중의 최고가 되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국내 팬덤과 글로벌 팬덤의 관심으로 신인 보이그룹임에도 브랜드 평판 45위(21.09月 기준)를 달성한 바 있다. 현재 데뷔앨범 ‘페인티드 러브(Painted÷LOVE:)’는 총 10개의 트랙 속 그들만의 뚜렷한 컨셉과 개개인의 매력을 담아내 주목을 받고 있으며, K-POP 프로듀싱 선두주자인 불스아이와 에이밍뮤직, 코끼리 열차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에코콘서트에는 래퍼 키썸과 에이프릴세컨드, 박학기, 누모리, 브이스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