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의 최수일 대표는 "전세계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돌의 한마디와 행동 하나가 얼마나 큰 울림이 될지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 K팝 아이돌 뿐만 아니라 K-환경컨텐츠로 글로벌 캠페인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클린비치 캠페인 '아이 엠 어 서퍼'(I AM A SURFER) 파운더인 전성곤(활동명:곤대장) 대표의 합류에 이어 블랙스완이 홍보대사로 나서 전세계 시민들이 함께 하는 캠페인을 만들어가겠다는 지속가능월드네트워크의 목표는 내년에 본격화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